정림학생건축상은 우리 사회와 긴밀히 연결된 근미래 한국의 도시와 건축을 대학생들과 함께 상상하고, 연구하고, 설계하는 공동 연구의 장입니다. 2005년 정림건축에서 시작하여 2009년까지 5회를 진행 후 잠시 휴지기를 거쳐 2012년부터 정림건축문화재단이 리뉴얼하여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림학생건축상은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와 공간에 발을 디딘 구체적인 아이디어와 비전을 찾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연결하여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나타나는 현상과 문제를 건축적 상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과제에 답을 내는 공모전을 넘어서 심사위원, 멘토, 참가자, 청중들이 함께 배우고 연구하는 장을 만듭니다.

웹사이트

정림학생건축상의 주제들

2024모두의 집: 내일의 지구를 위한 오늘의 건축
2023취향거처, 다름의 여행
2022지금, 한국성
2021밤의 도서관
2020평화 협력 시대, 한강의 비전
2019청년주거의 적정기술
2018우리 동네 청와대
2017대학 주거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
2016재난건축
2015다공성 무지개떡 도시
2014The Space for Me: Micro-customization
2013일상의 건축: 삶과 공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건축
2012부티크 호텔 디자인과 시나리오

 

2010년 이전 주제들

2009신화적 변용
2008문화 제작소로서의 도시
2007도시의 일상성
2006전통과 현대
2005시적요소를 찾아서